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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홍세기 기자] 대한항공은 새 봄을 맞아 고객들이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울’ 무료 체험 행사와 ‘리마인드 허니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 한진렌터카, 기아자동차 3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제주행 항공권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제주도에서 기아자동차 신개념의 ‘쏘울’ 렌터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쏘울 렌터카 무료체험’ 행사는 이날부터 5월 18일까지 제주행 항공권을 구입하고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쏘울’을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5월 19일부터 올해 말까지는 40% 할인률이 적용된다. 고객은 대한항공의 제주행 탑승권을 제주 한진렌터카 센터에서 차량 인도시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