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1일 오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싼타페 1대가 현대차 정문을 통과한 뒤 그대로 질주해 정문 현관 대형 유리창이 박살났다. 사고 발생 후 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 1명을 연행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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