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지시했다. 홍지사는 이날 실·국별 도정 주요현안을 보고 받은 뒤 “4.13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경거망동하지 말고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일은 일절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도 감사관실은 31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특별감찰반(4개반 13명)을 편성, 집중 감찰에 들어간다.앞서 경남도는 지난 1월부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와 시군합동으로 '복무기강 특별감찰단(4개반 65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도내 4.13선거는 총선 16개소, 재․보궐선거인 7개소(도의원 1개소, 시장․군수 2개소, 기초의원 4개소) 등 총 23개소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