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브라질 상원의 탄핵심판 개시 결정으로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라날투 대통령궁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호세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상원의 탄핵심판 결정을 '쿠데타'에 비유하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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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브라질 상원의 탄핵심판 개시 결정으로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라날투 대통령궁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호세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상원의 탄핵심판 결정을 '쿠데타'에 비유하면서 강하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