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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오는 6월11일부터 7월12일까지 ‘오~대한민국’ (Victory Korea)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달 개최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객실 내 설치되어 있는 42인치 TV로 보다 편안하게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오~대한민국’ (Victory Korea)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16만원이며 4만원 추가 시 카페 아미가에서 조식이 제공된다.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선택 시 가격은 32만원이다. 6월12일, 17일, 23일(22일 투숙객 대상)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경우, 당일 투숙 고객에 한해 16%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Go 16 Get 160’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사케, 와인, 차두리 싸인볼 및 티셔츠 등 160개 이상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카페 아미가, 가든테라스, 로비 라운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업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Food에 한함)을 제공한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연회장을 비롯한 로비라운지, 가든테라스, 조이바 등 식음업장에서 모든 월드컵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월드컵 경기 상영은 오는 6월11일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7월12일 결승전과 폐막식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경기 날짜와 관람을 원하는 인원수를 사전 예약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