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한국 축구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와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이색 피자파티를 함께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진행, 대한민국 예선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17일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 또는 무승부일 경우, 23일에는 승패에 상관없이 16강 진출 시 온라인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로 1600원을 할인해 준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최대 42%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또 16강 기원을 담아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기원하는 이색 피자 파티도 함께 개최한다. 오는 11일, 19일, 20일 김병지 어린이 축구교실에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를 구울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가 직접 출동해 어린이 축구 선수들에게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남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국민들의 16강 진출의 염원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피자를 보다 저렴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전세계의 축구 축제도 더욱 즐겁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