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휴가철, 방학 등 본격적인 환전 성수기를 맞이하여 환전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하고 알찬 선물을 제공하는 ‘외환은행 환전페스티발’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전페스티발은 외환은행 전지점을 포함하여 사이버환전과 환전클럽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동 행사는 외환은행 전지점에서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 뿐만 아니라 국제전화 무료이용권 및 특별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또한 사이버환전 고객에게는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확대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행사는 미화 5백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 45” LED TV ▲2등 20명 아이리버 전자책 ▲3등 500명 듀얼 손목시계를 총 521명에게 증정하고 미화 3백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쿠폰과 베니건스 무료 시식권 및 식음료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외환은행만의 특허상품인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은 영업점 경품행사 참여와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 환율우대 혜택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확대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외환 포탈이벤트(www.fxkeb.com <//www.fxkeb.com>)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국제전화 3,000원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신라면세점 등 면세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