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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홈플러스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해피레인보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본 캠페인은 다음달 10일까지 고객이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에서 하이트맥주 구매 시 판매금액의 3%가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돼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 도서관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