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8일,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그레꼬경기장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레슬링 선수단 안한봉, 박장순 감독, 김현우 선수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한돈자조금은 전달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에 한돈 500인분을 전달하고, 리우올림픽을 위해 막바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날,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가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체중관리와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