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3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2016 추석 한돈 드림 캠페인’을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돈농가를 대표해 한돈자조금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돈 드림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 유명 육가공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목우촌, 도드람한돈, 웰팜한돈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세트의 구성도 더욱 다양해졌다.주부들이 선호하는 3~4만원대 제수세트, 햄, 소시지 등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원대 신선육과 프리미엄 세트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한가위를 맞아 보다 많은 이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쇼킹딜, 드림한돈닷컴 타임세일 등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 사연 신청과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올해는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올 추석에는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로 가족과 친지에게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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