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창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16시에 이청연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접견실에서 심리상담 전문가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학교안전사고 상담 지원 등'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학교안전사고 상담 지원 등을 위한 자문위원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심리상담전문가, 변호사, 학부모 대표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활동 중 학교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교직원·교육활동참여자 및 그 가족에 대해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상담 및 심리적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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