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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인터넷뉴스팀]이른바 ‘북한 김태희’로 불리는 북한 출신 한 여종업원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북한 김태희’의 동영상고 함께 “지난해 새롭게 단장을 했는데 ‘북한 김태희’가 여전히 일하고 있었다”는 근황소개가 올라왔다.캄보디아에서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북한랭면관에 일하는 이 여성은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며, 지난 2008년 관광을 다녀온 한 누리꾼이 이 여성의 외모가 담긴 영상을 올리면서 ‘북한 김태희’로 유명세를 떨치게 됐다.이후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일부 관광객은 일부러 이 여성을 보기 위해 가게를 찾고 후기를 올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한편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북한랭명관은 이 여성 외에도 미모의 여종업원들이 서빙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