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대한항공이 '항공 기내서비스'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기업으로 뽑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브랜드 인지·이미지·미래가치·마켓 리더십·로열티 등 5개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금융, 교육, 레저, 의료 등 50개 부문 중 대한항공은 올해 신설된 '항공 기내서비스' 부문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항공 측은 "차세대 좌석도입과 기내식 업그레이드 등 기내서비스 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010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기업 인증식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 팀장(왼쪽)이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으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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