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23일 구로동 마리오타워에서 KT(회장, 이석채)와 공동으로 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교육을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컴퓨팅 시장동향은 클라우드컴퓨팅 정의 및 구성, 아마존, 구글, 국내외 통신사업자 사업동향, KT의 클라우드컴퓨팅 추진방향 등을, ▲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은 클라우드컴퓨팅 환경 구축을 위한 가상화 기술을 소개하고, SaaS/PaaS 기술개요 및 사례분석을 다루었다. ▲KT 클라우드컴퓨팅 적용사례는 비즈메카 서비스모델 등의 사례를 설명했다.
세미나를 기획한 협회 허영구 팀장은 “향후 차세대 성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컴퓨팅 시장동향 및 플랫폼에 대한 벤처기업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오늘 세미나가 앞으로 벤처기업의 클라우드컴퓨팅 시장 사업진출 타당성 검토 및 사업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라우드컴퓨팅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5월 OPEN IPTV, 6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벤처기업에 적합한 최신기술을 반영하여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협회 정책연구팀으로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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