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한화그룹이 보잉사의 비즈니스 제트기를 도입한다. 한화그룹은 6일 "각 계열사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그룹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비즈니스 제트기를 도입하기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입 기종은 BBJ(보잉비지니스제트) 중고 기종(보잉737을 20인승으로 개조)이다. 본격 도입 시기는 수입 승인 및 기타 제반 준비가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한화 측은 올해 안에 운항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자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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