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천종태 기자] 하나카드는 9일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 시리즈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 전 시리즈를 대상으로 ‘첫 만남 이벤트’를 진행해 최초카드 사용 등록 후 다음달 말까지 첫 이용금액이 1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또 하나멤버스 1Q Living·Shopping Daily·Special·All in Pay·Business 7종에 한해 SK주유소 이벤트와 점심식사 적립 이벤트를 진행해 SK주유소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모바일 주유쿠폰을 월 1회 제공하고,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음식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월 최대 5000하나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다.이외에도 1Q Play1·tag1·Hit1·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 등은 KTX와 SRT의 티켓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월 최대 5000하나머니까지 적립된다.이렇게 적립된 하나머니는 △1만원 단위로 하나은행 ATM 인출 △KEB하나은행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 △다양한 포인트들과 상호교환 △신용카드 결제 시 하나멤버스 1click 서비스를 통해 카드이용금액의 일부 결제 등으로 사용방법이 다양하다.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1Q카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손님들이 상품혜택과 이벤트 혜택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