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 발전기금 전달, 강의 시간 가져
[매일일보 천종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0일 부천시에 있는 소사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해 발전기금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결연식 이후 이순우 중앙회장은 소사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패전문가의 성공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고, 금융교육의 필요성과 금융인으로서의 30년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순우 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이자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고 말했다.저축은행 중앙회 관계자는 “중앙회는 저축은행과 함께 자매결연을 지속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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