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염원하는 메시지 볼과 응원용 태극기 전달식
[매일일보 천종태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월드컵 9회 연속 본선진출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한 행사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여해 붉은악마 축구팬들과 대한민국의 월드컵 9회 연속 본선진출을 기원했다.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하나은행은 축구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축구공을 슈틸리케 감독에게, 붉은악마 회원들에게 응원용 대형 태극기를 제작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통해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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