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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현대H몰이 혼수․이사철을 맞아 오는 7일 하루 동안 ‘슈퍼 원데이’ 특별전을 개최, 가구와 가전․수입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현대H몰은 ‘하나퍼니처 붙박이장 공동구매 특가전’, ‘삼성전자 브랜드 데이’, ‘수입주방갤러리 단 하루 쇼핑찬스’ 등 기획전을 열고 7일 하루 동안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한다고 6일 전했다.‘하나퍼니처 붙박이장 공동구매 특가전’에서는 하나퍼니처의 갤러리 붙박이장(350cm)을 평소보다 47% 저렴한 72만원에 판매하며 일시불로 결제 시 추가 3% 할인된 69만8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수입주방갤러리 단 하루 쇼핑찬스’ 기획전에서는 실리트, 보덤, 비알레띠, 에밀앙리 등 수입주방용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이번 행사에는 36개 브랜드 1800여개 상품이 참여할 예정이다.‘삼성 브랜드 데이’에서는 삼성전자의 냉장고와 세탁기,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등을 하루 동안만 최대 20% 할인하는 특가전을 진행, 200여개 상품이 참여하며 할인된 상품 가격은 7일 자정부터 공개된다.한편 이와 관련 현대H몰 임정섭 e리빙팀장은 “본격적인 혼수와이사철을 맞아 새집 단장에 필요한 가구․가전 상품들을 하루 동안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 눈여겨본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