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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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7.06.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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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춘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가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 기준인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 성과, 외부자원연계, 지역사회 기여, 사업개발 등의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의 238개 자활센터 중 도농복합형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춘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21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운영 중으로 모두 266명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자활대상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 창업까지 할 수 있는 자활사업장도 육성중이다.

지난 4월에는 취업계층의 자활을 돕는 CU새싹가게(편의점) 1호점 개설, 5월에는 강원경찰청 현관에 카페 ‘다락’을 개점하고 운영 중이다.

센터는 5월 30일에는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자활사업을 알리고 화합하는 자활한마당을 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자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춘천지역자활센터는 2015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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