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메인 PPL 협찬사로 참여해 과채 워터 ‘2% 아쿠아’와 생수 ‘아이시스8.0’의 브랜드 친밀도 강화에 나선다.2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효리네민박은 가수 이효리가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총 1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신혼생활 중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자택을 배경 삼아 민박집 주인으로 등장하고 가수 아이유가 직원으로 참여해 손님들과 함께하며 제주살이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는 제주 민박집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2% 아쿠아·아이시스8.0 제품의 자연스러운 노출과 음용되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타깃 고객층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야기 흐름에 자연스레 녹아들며 2% 아쿠아의 ‘건강한 수분 보충의 순간, 15가지 오색 과채의 수분충전음료’와 아이시스8.0의 ‘미소가 화사함이 건강한 하루가 생기다, 핑크빛 생기 에너지’ 콘셉트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씨의 3년만의 방송 복귀작으로 방송 전 민박 예약 신청이 2만건을 돌파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며 “예능 프로그램 주 시청층이 ‘2% 아쿠아’, ‘아이시스8.0’ 브랜드의 타깃 고객층과 일치해 PPL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13년부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윤식당 등을 통해 PPL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이야기 흐름에 녹아들며 아이시스8.0과 트레비의 인지도와 친밀도를 한 단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