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번 조사가 "정당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검찰 참고인 진술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라고 교육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했다"며 "직원들에 대한 배려 차원이었는데 노조가 너무 과민반응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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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번 조사가 "정당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검찰 참고인 진술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라고 교육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했다"며 "직원들에 대한 배려 차원이었는데 노조가 너무 과민반응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