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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어르신들 삶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있도록 추진중인 한의약 중풍예방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홍성군보건소에서는 한의사 및 전문인력등 4인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하여 4월부터“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한의약 중풍예방 교실을 운영중에 있다.운영내용으로는 ▲한방진료(상담, 이침 등) ▲어르신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교육(중풍의 원인과 증상, 중풍예방을 위한 식생활, 중풍 위험요인 전조증상)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방안 교육 ▲중풍예방 신체활동(기체조, 스트레칭, 걷기)등 중풍 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상담을 병행 다양한 운영방식을 통한 10주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서비스 혜택을 준다.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한의약 중풍 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꼭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