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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다이소아성산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여행 용품으로 구성된 바캉스 용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바캉스 용품은 모두 150종으로 △물총·비눗방울 총과 모래 장난감 △선 스프레이·선크림·수딩 젤 △PVC 파우치·가방과 오리발(핀)·스노클링 등 수영용품 △미니선풍기와 물티슈 △캐리어 커버·메쉬 케이스·돗자리 △여권 케이스·네임택·목 쿠션·어댑터 등 물놀이와 여행 용품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젖은 수영복이나 수건 등을 담을 수 있는 PVC 파우치와 가방은 다양한 크기로 이뤄졌다.다이소는 이외에도 화장품을 소량으로 덜어서 사용할 수 있는 리필 용기를 비롯한 휴대용 세면도구 세트, 스마트폰 방수 팩 등 여행 용품을 출시했다.다이소아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의 바캉스 용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