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5일 서울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안 처장은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고 특히,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하여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안 처장은 대통령표창,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NGO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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