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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바른컴퍼니[018700]는 회사의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가을 디지털 청첩장 10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가을 디지털 청첩장은 일러스트 디자인의 디지털 인쇄 청첩장으로 10종 가운데 2종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를 모티브로 했다.이밖에 2종은 동화책 디자인의 박 가공 청첩장으로 디자인됐다.바른컴퍼니 관계자는 “예비부부를 동화책과 영화 속 주인공처럼 보이도록 청첩장 전면에 디자인해 차별을 꾀했다”며 “카드 전면에 신랑 신부의 이름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이번 신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