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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노랑풍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는 ‘2017~2018년도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우수여행상품은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선택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경쟁력 제고가 목적이다.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완성도, 안정성, 독창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노랑풍선은 2014, 2015, 2016년도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에 뽑혔다. 이번 우수여행상품 인증에서 해외여행, 국내여행 총 두개 부문, 5개 상품이 선정됐다.그 중 해외여행 상품은 △두바이+아부다비 5일 △서유럽 4국 12일 옥스퍼드+코츠월드·융프라우+베른+루체른 △뉴질랜드 남북섬 9일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5일 등 4개다. 국내는 라마다프라자호텔 오션뷰 3일 상품이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상품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노랑풍선은 폭넓은 고객층의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 운영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추천하고 있으며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