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9일 오후 2시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들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 제도 도입 전 준비 사항 ▶ 주요 이슈 및 제도 설계 방안 ▶ 규약 작성 및 근로자대표 동의 등 총 세가지 강의로 구성되어,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이론과 함께 실제 도입 과정에서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교육하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장은 “올해와 내년에 퇴직연금 가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이 각자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제도 설계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핵심적 내용을 강의에 담았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pension.truefriend.com)에서 참가 신청을 하거나,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02-3276-5583) 또는 퇴직연금상담센터(1588-88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