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고객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반영, M포인트의 사용 혜택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온·오프라인 쇼핑과 외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의 가맹점들을 엄선해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추가해나가는 등 평소 고객들이 포인트 사용에 대한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정기적인 M포인트 프로모션 진행
현대카드는 매월 마지막 주말에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강력해진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온라인 쇼핑 이벤트들은 사용처 별로 일정에 차이가 있고 혜택 제공 조건 역시 사용처마다 달랐다. 현대카드는 이러한 복잡한 제약 조건들이 고객의 피로도를 높인다고 판단하고 모든 사용처가 같은 날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지난달 첫 시작을 알린 이 프로모션은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마다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까지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9곳이 포함됐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복합쇼핑몰 즐기는 ‘몰링족’을 위한 사용 혜택
최근 복합쇼핑몰이 생겨나면서 ‘몰링(Malling)'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몰링은 쇼핑, 식사, 여가 등 모든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서 해결하는 소비 트렌드를 가리킨다.
현대카드는 이런 새로운 트렌드 ‘몰링’을 고객의 카드 혜택으로 반영하고자, 고객들이 자주 찾는 복합쇼핑몰에서 상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스타필드, IFC,현대아울렛, SFC 등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대부분의 사용처에서 결제액의 최대 2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국내 대표적인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서 결제 시 10% M포인트 사용 혜택과 쇼핑부터 레저, 식사 등 270여곳의 사용처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쿠아필드, 스포츠 몬스터 등 오직 스타필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설에서도 고객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 점은 오는 9월 말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또 IFC에서는 70여개 사용처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며, 광화문에 위치한 SFC에서는 최대 3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김포와 송도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동대문, 가산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에서도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M포인트로 외식 핫 플레이스를 즐기자
최근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 혜택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에는 유명 브랜드나 대형 프렌차이즈 위주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 음식점’과 ‘소규모 맛집’들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한 것이다.
현대카드는 올 연말까지 서울과 부산의 미식 지역 10곳을 선정, 해당 지역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에서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가로수길을 비롯해 연남·연희, 경리단길, 해운대 등 약 500여 곳의 핫 플레이스를 사용처에 포함시켰다.
먼저 ‘연남·연희’지역에 분포해있는 이품분식, 도나텔로, 연남테라스, 문, 대만야시장 등과 제휴를 맺고 특별한 M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토랑부터, 카페, 베이커리와 바&펍까지 총 90여곳의 다채로운 연남·연희 지역의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해운대’에서도 업그레이드된 M포인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라꽁띠, 하드락카페, 라벨라치타, 테이블온더문, 아미산 등 신흥 맛집들을 포함한 총 60여곳의 외식 사용처에 M포인트 20%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