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의약품⑧] 일동제약 ‘아로나민’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일동제약[249420]의 ‘아로나민’은 1963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국민영양제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파워브랜드 종합영양제이다.
현재는 활성비타민B군을 기본 바탕으로 피로회복제 콘셉트의 ‘아로나민골드’, 항산화제가 더해진 ‘아로나민씨플러스’, 중장년층을 위한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 ‘아로나민EX’,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 등 다섯 종류로 세분화했다.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된 비타민B군은 네 가지 모두 활성형 비타민으로 일반형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와 조직으로의 이행이 잘되고 지속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에 비타민C·E, 셀레늄 등의 항산화 성분을 더해 비타민 보충은 물론 피부 건강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B1은 육체피로와 그에 따른 신경통?근육통 등을 개선한다.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피부의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잇몸 출혈, 코피 등을 예방한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은 활성비타민B를 비롯해 비타민A·C·D·E 등 각종 비타민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셀레늄, 비오틴 등 중장년층에게서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골고루 들어있다.
그밖에 다른 아로나민 시리즈로는 비타민B1·B2·B6의 용량을 높인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 아로나민EX, 베타카로틴(비타민A)를 보강한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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