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설관리공단, 노사상생 '대화의 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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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설관리공단, 노사상생 '대화의 장' 성료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1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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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27일 노사상생을 위해 11월 한 달간 실시한 사업소별 순회 간담회를 마쳤다고 밝혔다.저녁에 실시하였던 간담회를 일, 가정 양립과 내부고객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점심 오찬 간담회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으며, 이사장, 본부장, 기획관리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간담회 외에 직원 간 열린 소통을 위해, 열린임원실 상시 운영, CEO사업소 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단 운영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직원의 업무상 고충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조용호 이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창구를 더 다양화 하여 직원들이 임원과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행복한 근로자,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주차사업 외 11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145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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