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각종 민생 관련 조례 발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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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각종 민생 관련 조례 발의 '눈길'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8.01.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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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임시회 모습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연초부터 시민 생활과 연결되는 각종 조례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맹호 의원은 서산시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선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서산시 동물사랑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보희 의원은 서산시 폐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폐농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했고 임재관 의원은 서산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마련했다.

의회는 4일부터 8일까지 임시회를 열어 서산시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4건을 원안 의결했다.

우종재 의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살림살이가 한결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귀, 발이 되어 시민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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