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이 2일 HTS인 KB plustar(플러스타)를 개편해 선보였다.

KB투자증권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데이터처리 구조를 최적화하여 시세 폭주 시의 PC부하를 개선시켰으며 차트 엔진을 보강하여 작은 용량으로 보다 많은 화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문입력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설정기능을 통해 빠른 주문실행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주문 후 정정·취소 버튼으로 이동 시 원주문번호 자동입력 기능, 주문창에서 바로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주문 후 빠른 사후대처가 가능하 도록 했다.

차트에서도 전일종가와 당일시가 사이의 Gap보정기능, 연봉기능, 주문 바로가기 등의 기능을 추가하였고 호가창 우측에 이동평균선값, PIVOT값 등의 해당여부를 표시하는 시세메모기능, 호가 내 차트에 대한 지표추가 기능 등을 분석 및 조회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회색계열에서 보다 안정감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블랙톤으로 변경, 장 시간 이용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도록 하였으며 화면 내 불필요한 Line을 제거 하는 등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체 디자인을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