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14일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고객지원센터 오인대 팀장은 “의사소통 문제로 국내 증권사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앞서 2010년 2월부터 WM CLASS 역삼역에 외국인 전용 투자상담 직원을 배치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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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14일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