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전라인 판매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로라스타는 지난 16일부터 신셰계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매장에서는 로라스타 대표제품인 일체형 다리미 ‘S4a’, ‘펄스실버’와 ‘리브프트’, ‘리프트플러스’를 선보인다.로라스타는 옷을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블로워’와 진공 시스템 기능을 갖췄다. 또한 옷을 쉽게 다릴 수 있는 ‘엑티브보드’ 등 자사만의 기술로 쉬운 다림질을 돕는다. 영국 알러지 협회,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살균력을 인증 받아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패브릭소파, 인형 등도 살균 가능하다.앞서 로라스타는 올해 2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연달아 백화점 매장 4곳을 추가 입점시켜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로라스타 국내 수입유통사인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고려해 소형가전 분야에서의 해외 프리미엄 가전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가전을 선호하는 변화된 소비형태로 ‘로라스타’도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백화점 단독 매장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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