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존‧포토존 운영, 할인 프로모션 진행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레고코리아는 다음 달 5일 아이파크몰 용산점 야외 이벤트 홀에서 ‘2018 레고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대회는 6세부터 13세까지 레고 닌자고 스핀짓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예선전이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간단한 현장 등록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챔피언십 예선은 프리매칭 형식으로 1대1 대결을 펼치며 3선 2승제로 실시된다. 각 대결 승리자에게는 ‘챔피언 배틀 포인트’ 1점과 ‘스핀짓주 마스터 포인트 카드’ 2매가 지급된다. 승리 시 ‘스핀짓주 마스터 포인트 카드’ 2매를 제공한다.예선 라운드에서 챔피언 배틀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16명에게는 그날 오후에 진행되는 대회 16강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는 리그 형식으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최종 1, 2, 3등에게는 각각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와 레고 닌자고 시티, 드래곤 전함, 콜의 진동 로봇 등이 상품으로 증정된다. 그 외 16강 진출자에게는 스핀짓주 1종이 랜덤으로 지급한다.이번 대회와 기존 여러 이벤트 등을 통해 모은 ‘스핀짓주 마스터 포인트 카드’는 행사장 내에 마련된 마스터 포인트 스토어에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와 함께 레고 닌자고 전 제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전시존과 포토존도 운영하며, 일부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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