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국내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롤스로이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은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19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롤스로이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003년, 코오롱 모터스와 공식 딜러십 계약을 체결하고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 서울 청담동에 첫 전시장을 열었다.이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리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 2018년 3월까지 국내 누적판매 400대를 돌파했다.이번 쇼케이스에는 최상위 세단 팬텀과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최고급 비즈니스 세단 '고스트'를 비롯해 오픈 탑 모델 ‘던’, 쿠페 모델인 ‘레이스’ 등이 전시되며, 롤스로이스의 고성능 라인업인 블랙 배지 모델들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또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이 특별히 주문 제작한 ‘던 15주년 기념 에디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롤스로이스 오너와 초청받은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참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일주일 간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롤스로이스 쇼케이스 초청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