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은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해 중국 동방항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동방항공 이용 고객이 외환은행을 통해 환전할 때 중국 위안화 40~60% 우대, 송금 수수료 30% 우대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게 된다.
외환은행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국 관광객과 유학생에게 금융과 항공 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선도적 위치 선점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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