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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는 31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도 지급한다.특히 3개월의 집중교육 과정과 이후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구성된 육성 프로그램은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개최된다.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 안내,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면접 등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서류는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