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소장 김재동)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관내 표본 42명의 이민자를 대상으로 2018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는 체류 외국인 및 귀화자 실태 파악을 통해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통계자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사기간 동안 조사원이 표본에 해당되는 이민자 개인을 직접 방문조사로 이루어진다.
김재동 소장은 “답변해주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목적 외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으니 조사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정확한 답변을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 KOSIS(국가통계포털) 및 보도 자료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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