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키즈 라이브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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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키즈 라이브러리’ 오픈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6.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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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라이브러리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마린라이브러리’, 아쿠아플라넷 63에 ‘63아트키즈존’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웅진씽크빅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아쿠아리움 내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쉴 수 있는 ‘키즈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키즈 라이브러리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마린라이브러리’, 아쿠아플라넷 63에 ‘63아트키즈존’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웅진북클럽의 다양한 어린이 도서와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아쿠아플라넷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디지털 자료를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놀이와 휴식, 교육까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됐다.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웅진씽크빅은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아쿠아플라넷 제주 ‘마린라이브러리’와 아쿠아플라넷 63 ‘63아트키즈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도서 및 63아트 카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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