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에스원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접속만 해도 시설과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재개발원은 에스원이 운영하는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이다. 에스원의 교육프로그램 ‘에스원 바이크스쿨’ 및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와 ‘챌린지코스’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단순 사진 위주로 구성됐던 기존과 달리 프로그램 및 시설을 360도 사진과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인재개발원의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들을 추가했다.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면적·사용 인원·구비 시설 등 세부적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바이크 스쿨·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내용 등 세부적인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정보는 2번 클릭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용 카카오톡 알림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예약 문의 및 답변이 가능해졌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에스원은 업계 전체의 성장과 사회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인재개발원의 시설을 개방하기로 결정한 있다”며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을 원하는 누구나 실감 나게 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