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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체리쉬는 본사와 강남직영점에 인공지능 가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그니처존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체리쉬의 시그니처존에서는 인공지능 모션베드·커튼·조명 등의 음성 인식 기능을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스피커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구와 연동된 리모컨과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제어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다.체리쉬는 시그니처존 체험 시 커튼을 닫아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 주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스 이불을 배치했다. 더불어 체험자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시그니처존은 내 방같이 편안한 곳에 인공지능 가구의 편리함과 재미를 더한 곳으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 시그니처존을 설치할 예정이며 쾌적함을 위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