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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는 ‘스마트 그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스마트 그릴은 그릴과 오븐 요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으로 작년 6월에 출시된 제품이다. 커버를 음식에 직접 닿도록 그릴용 위치로 놓으면, 커버 밑면의 발열판이 음식의 윗면까지 익혀준다. 특히 연기와 냄새 등을 방지해 집에서 조리하기 꺼려지는 생선구이와 스테이크 등 요리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스마트 그릴의 커버를 돌려 오븐용 위치에 놓으면 오븐 메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타파웨어는 스마트 그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자레인지 반조리 및 데우기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레인지 원형 세트’를 증정한다.타파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위로 불 앞에 서기 꺼려지는 여름철에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요리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타파웨어는 단순히 데우는 용도가 아닌 전자레인지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그릴, 압력솥, 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