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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의 ‘눈높이’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8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교는 ‘써밋수학’ 부스를 설치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연령대별 체험존을 준비했다. 써밋수학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디지털 수학 제품이다. 학습자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즉시 제공해준다.이 외에도 눈높이 써밋수학 부스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얼리버드 이벤트·현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풍성한 선물도 증정한다.대교 관계자는 “써밋수학은 학습자의 기초정보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보완점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제시한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눈높이’의 대표 디지털 수학제품인 ‘써밋수학’을 체험해 기존의 수학 제품들과 차별화된 대교 ‘눈높이’만의 학습 노하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