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무더운 여름,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북유럽의 여유롭고 편안한 휘게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골든블루가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이용해 부산 노보텔 해운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팝업스토어 ‘더 대니쉬 가든’을 찾으면 된다.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여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맥주다. 100% 몰트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1904년 덴마크 왕실용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지난 13일에 오픈한 더 대니쉬 가든은 덴마크의 분위기와 문화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친구·커플·피서객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넓고 푸른 잔디에서 아이들도 편하게 뛰어놀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서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를 여유롭게 맛볼 수 있어 올 여름 힐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이곳에는 칼스버그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히스토리월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월이 설치돼 있다.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칼스버그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칼스버그 브랜딩이 된 자전거를 빌려준다. 또 현장에서 판매하는 칼스버그 4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피크닉 아이템(스틸쿨러, 토퍼 2종)을 빌려준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다양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칼스버그를 주문한 소비자들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칼스버그 폴라로이드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더 대니쉬 가든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자료=골든블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