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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카페 드롭탑은 30일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유로파이는 유럽 전통 디저트 레시피를 반영해 유럽 스타일의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담아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다. 여러 종류의 디저트로 구성해 맛을 다양화했으며 코코넛슈거가 첨가됐다.고소한 옥수수와 치즈가 조화를 이룬 ‘콘치즈 유로파이’와 달콤 쌉싸름한 초코 크림에 초코롤을 접목시킨 ‘돔쇼콜라 유로파이’,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케이크 크럼으로 만든 ‘고구마 유로파이’, 촉촉한 딸기 카스텔라 사이마다 딸기 크림을 넣어 달콤한 ‘딸기 유로파이’로 구성됐다. 가격은 5800원부터 7800원까지다.고객의 니즈에 맞춰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디저트 ‘그랩 앤 고(Grab & Go)’ 6종도 함께 선보인다. 얼그레이, 녹차,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의 맛과 향을 살려낸 파운드 4종과 빵 속에 녹아든 버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카번과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을 넣은 치즈번으로 마련됐다. 가격은 파운드 4종 모두 3300원이며 번 2종 모두 2000원이다.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유로파이는 드롭탑 R&D센터에서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여 탄생하게 된 디저트”라며 “드롭탑의 시그니처 메뉴인 콜드브루 커피 또는 여름 인기 음료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와 함께 페어링하여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