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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렐이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코렐쿡(Corelle Cook)을 론칭하고 첫 라인업으로 프라이팬 ‘코렐쿡 티타늄 플라즈마(Corelle Cook Titanum Plasma)’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코렐쿡 티타늄 플라즈마’는 인체에 무해한 금속인 티타늄을 사용해 내식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티타늄 파우더를 이용한 1만6000도 초고열의 플라즈마 공법으로 음식이 직접 닿는 내부 표면을 코팅해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또한 도트 형태의 입자들이 겹겹이 층을 이루도록 하는 도트 스프레이(dot spray) 공법을 적용, 기존 프라이팬 대비 2배 이상 높은 코팅 두께로 조리 시 음식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넌스틱(non-stick) 기능을 강화하고 제품 수명도 2배 이상 향상시켰다.코렐측은 실제 사용 시에도 보다 편리하도록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열에 강한 버건디 컬러의 실리콘 핸들을 적용, 그립감을 더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식품 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다가오는 10월 새롭게 개설되는 ‘홈메이드 유러피안 쿠킹클래스’를 코렐쿡 소비자들을 위해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신청은 코렐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6일부터 가능하다.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글로벌 주방용품 코렐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인 코렐쿡의 플라즈마 프라이팬을 통해 맛은 물론, 안전함과 건강함까지 놓치지 않는 소중한 요리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코렐쿡 티타늄 플라즈마 프라이팬은 가스레인지와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각각 용도에 따라 지름 길이 △20cm, △24cm, △28cm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