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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하이모의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 식품기업과 푸드·테크·스타트업 기업, 사회적 기업 170여 곳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 당일에는 25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협의를 유도한다.‘하이생’은 국내산 현미와 미강을 6대4의 비율로 혼합해 복합 발효시킨 효소식품으로 신진대사 촉진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번 박람회서 하이생은 식품기업관에 참여해 발효효소식품의 우수성과 하이생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하이생, 홍삼 하이생, 하이생 모락모락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며, 하이생 부스 방문고객들에게 하이생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링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하이생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데, 이럴 경우 효소식품 섭취를 통해 장내에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발효효소식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하이생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이생은 탈모증상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매 주말 하이생 모락모락 블랙 30포를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