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 소년소녀 가장에게 투자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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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소년소녀 가장에게 투자성금 전달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9.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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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일보] 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류영철)은 ‘제 3회 FX마진 실전투자대회’의 시상식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 전달식을 22일 가졌다. 지난 6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상금 8천 만원을 걸고 진행된 이 대회에 유진투자선물은 청산거래 1거래당 1$씩 적립하여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회 1등 수익률은 92.19%를 기록하였으며 천 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시상식 후 유진투자선물은 총 10주간의 투자대회기간 중 적립한 총 1616만 8000원의 성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유진투자선물 류영철 대표이사는 “그간 금융회사로서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이 성금이 60년간의 역사를 가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귀하게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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